小编特别近有看到一部很喜欢的韩剧《我的解放日志》。故事讲述的是每日通勤几小时往返于首尔和京畿道山村的兄妹三人,辗转于友情、爱情和工作中,在迷茫和纠结中不断摸索、义无反顾地走在寻求自由和自我解放的路上。
图片取自:JTBC 제이티비씨(주)
有一段女主在雨天时的自白在某音上很火爆,该剧也一度在网上引发了热烈的讨论。小编整理了几段在观看时觉得感触颇深的台词,在学习韩语或对这部电视剧感兴趣的同学一起积累一下吧~
사람들은 천둥 번개가 치면 무서워하는데 전 이상하게 차분해져요. 드디어 세상이 끝나는구나. 바라던 바다. 갇힌 것 같은데 어디를 어떻게 뚫어야 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다 같이 끝나길 바라는 것 같아요. 불행하진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다. 이대로 끝나도 상관없다. 어쩔 땐 아무렇지 않게 잘 사는 사람들보다 망가진 사람들이 훨씬 더 정직한 사람들 아닐까 그래요.
雷电交加的时候,人们常常会感觉很害怕。我反而会觉得很平静,感觉世界末日终于要来了,正合我意。感觉好像被关在哪里,但不知如何挣脱被困住的自己,干脆希望大家同归于尽。虽然没有变得不幸,但是也没有很幸福,就这样结束也无所谓。有时候,我甚至会觉得,那些失魂落魄的人,说不定比那些若无其事生活顺遂的人还要脚踏实地。
진짜로 행복해서 진짜로 좋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 이게 인생이지', '이게 사는 거지' 그런 말을 해보고 싶어요.
我希望你可以真正地幸福。
所以我想说'啊,这就是人生'、'这就是生活'这样的话。
한 번 만들어 보려고요. 그런 사람.
상대방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에 나도 덩달아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고, 그냥 쭉 좋아해 보려고요.
방향없이 사람을 상대하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 이젠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요.
我想尝试着做那样的人,不会人云亦云、盲目地听从,而是试着一直这样喜欢下去。
比起毫无头绪地与人相处,也许这样更好吧。现在我想过不一样的生活。
"인간사가 원래 쪽팔림의 역사야. 태어나는 순간부터 쪽팔려. 빨개벗고 태어나.”
“人类的历史本来就是一部丢脸的历史。从我们出生的那一刻起,就开始丢脸了。毕竟我们生来就是赤身裸体的。”
행복한 척하지 않겠다.
불행한 척하지 않겠다.
정직하게 보겠다.
......
당신이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길 바랄 거야.
숙취로 고생하는 날이 하루도 없길 바랄 거야.
我不会假装很幸福。
我不会假装不幸。
我会诚实地看待一切。
......
我希望你永远不会感冒。
我希望你每天都不会因为宿醉而受苦。
“전생에 너처럼 살다가 '다시 태어나면 막 살아야겠다' 한 게 지금 나고, 또 나처럼 이렇게 살다가 '아, 이것도 아닌가보다. 다시 태어나면 단정하게 살아야겠다' 한 게 지금 너야. 너나 나나 수없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 갔다 했어. 왜 이래, 순진한 척.”
“前世我像你一样生活,然后下定决心,‘如果我重生的话要随心所欲地生活。’那就是现在的我;在像我一样生活之后,我想,‘啊,好像也不是这样。如果重生,就要端庄地活着。’那就是现在的你。不论你还是我, 都已经兜兜转转了无数次。干嘛呀,装什么纯真。
这部剧中还有很多让人醍醐灌顶的句子,那些娓娓道来的独白也许能够让我们思考如何在人性的丑恶与善良中找到合适的平衡点,让自己找到内心的宁静。生活本身就是不断与自我和解的过程,不是说一不二的客观题。愿我们都能够遵从内心,写下我们各自的、满分主观题答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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